아시아투데이 손차민 기자(세종) = 50대 A씨는 중학생 자녀의 학습을 위해 인터넷강의 서비스 1년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237만6000원을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했다. 교육내용이 부실해 한 달이 지나 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나 의무사용기간 6개월 약관을 이유로 계약 해지와 환급이 거부됐다...2021-03-04 10:26
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(세종) =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.1% 오르며 지난해 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. 특히 농축수산물 물가가 16.2% 급등하며 10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.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.00으로 지난해 같은..2021-03-04 08:34
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= 우리나라 2월 외환보유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.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고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한국은행 측은 설명했다. 한은이 4일 2021년 2월말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..2021-03-04 06:32
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= 금융위원회가 3일 과장급 인사를 실시, 여성 간부들을 전진 배치했다. 먼저 금융위원회 최초의 여성 총괄과장으로 김연준 공정시장과장(행정고시 44회)을 은행과장에 발탁했다. 은행과장은 금융산업국의 총괄과장(선임 과장)이다. 금융위는 “김 과장은 그간 자본시장..2021-03-03 18:29
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= 금융감독원이 채용 비리에 연루된 직원을 승진시키기 위해 내부 인사방침을 변경했다는 의혹에 반박했다. 금감원은 3일 보도설명자료 배포하고 “올해 정기인사에서 과거 채용 비리 사건에 연루돼 일정기간 승진대상에서 제외됐던 2인을 각각 부국장 및 팀장으로 승진발령한..2021-03-03 18:09